앞으로 공공기관 공사 대금을 지급할 때 전자조달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발주계약의 대금 지급 시 전자조달시스템 사용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자 조달의 이용 및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
지난해 1차 지정된 7개 규제자유특구 중 부산의 블록체인 특구와 경북 차세대배터리리사이클링 특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1차 규제자유특구의 1년 운영성과 평가를 발표했다.▲ 지난해 7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제2차 특구위원회
환경부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중 24시간 홍수상황 비상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안전한 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진 만큼, 각 기관의 홍수대책을 공유하
정부가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K-바이오를 본격 육성한다. 6년간 1조2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연구개발 사업단을 구성해 한국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헬스케어, 감염의심자 이송용 자율주행차, 실감 중계서비스 등 5년 이내 현실화 가능하면서 기술혁신 및 사회·경제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25선 유망기술이 공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9일 ‘코로나19가 바꿀 미래 : 어떤 기술을 준비
# 버스 운전사인 최OO씨(42세)는 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한 후 출근길 발걸음이 가볍다. “전기버스는 차량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승차감이 좋아 운전자 피로도와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며 안전 운행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4개월 아이를 둔 부모인 김OO씨(35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내 연안을 운항하는 차도선이 배출하는 미세먼지, 탄소 등을 저감하기 위해 2024년 실제 항로 투입을 목표로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2015년부터 북유럽, 북미 등을 중심으로 순수 전기추진선박의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유가 하락으로 재생원료의 수요가 줄어들어 경영난을 겪는 재활용업체가 저금리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특히 올해 2분기 총 984억 원이 조기 집행되며, 시정안정화자금 200억 원이 신설된다.환경부는 폐기물 재활용업체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퀄컴(Qualcomm Technologies)과 협력하여 퀄컴 스냅드래곤 865(Qualcomm Snapdragon 865)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3D 인증 용 레퍼런스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인피니언의 REAL3 3
KT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 본부에서 세계은행(WB: World Bank)과 AI·빅데이터 기반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KT와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과 분쟁 취약국을
전기차와 수소차 등 무공해차의 구매 보조금이 연비와 주행거리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또 차상위 이하 저소득층이 전기 승용차 구입시 국비 보조금의 10%를 추가 지원한다.기획재정부와 환경부는 20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센터에서 2020년 무공해자동차 보급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전기 수소차별 보조금액 제도개선, 충전시설 지원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개편은 기존 보조금 산정체계가 성능에 대한 차등 효과가 미미해 성능 향상을 위한 투자를 유도하지 못하는데다 전기차 보조금을 받는 수혜자가 고소득층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 환경기업 규모의 성장 발판마련을 위해 올해 총 2723억 원 규모의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한다.1분기 융자신청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1분기 대출 금리는 연 1.41%가 적용된다.한국환경산업기
환경부와 전국 17개 시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의 하나로 도로 미세먼지(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를 지정하고, 도로 청소차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올해 11월 1일 제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주재 국무총리)에서 확정·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래 도어스토퍼(이충연作)’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공모전은 해양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었으며, 11월 13일(수)부터 12월 11일(수)까지
국토교통부, 제주시, 한국감정원 등 3개 기관은 「제주시 제로에너지건축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MOU)」을 12월 20일(금) 11시 제주시청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