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해외여행력이 없더라도 의사의 소견에 따라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원인불명 폐렴으로 입원 중인 환자에게도 해외여행력과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일본 크루즈선 내 우리 국민의 국내 이송과 관련, 19일 이전이라도 일본 당국의 조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보건용 마스크 등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 방지를 위해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수급안정 조치 발표 및 대책 추진 하루 만에 단일 최대 불법거래 행위를 적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인터넷으로 마스크를 판매하는
#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공중파 뉴스 사칭하여 ‘수원 소재 고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나왔다’는 허위 사실 유포 → 내사 중# SNS 등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자 발생보고’라는 제목으로 ○○보건소에 우한폐렴 의심자가 발견되었다는 허위 사실 유포 → 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7번째 환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였다.5번째 환자(33세 남자, 한국인)는 우한시 업무차 방문 후 1월 24일 우한시 인근 장사 공항을 통해 귀국*하였으며 귀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으나, 1월 26일 오후부터 몸살 기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국민들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서 14일간 머물게 된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우한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우한공항이 폐쇄돼 고립된 우리 교민을 철수하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는 등 총력을 가한다. 단, 감염의심증상자와 중국 국적자는 탑승이 제한된다. 주 우한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지난 2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23일(목) 오후 3시 30분에 인천공항검역소를 방문하여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각국으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현장을 점검하였다.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을 비롯해 태국, 일본, 대만, 미국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화천군 및 철원군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견된 7개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16일 밝혔다.파주시 진동면 폐사체는 1월 14일 1차 울타리 설치 중 울타리 설치업체에 의해 농수로에서 발견됐고, 장단면 및 군내면 폐사체 2건은 같은 날 각각 국립생물자원관 조사원 및 농업인에 의해 산자락에서 발견됐다. 또한, 화천군 화천읍 폐사체 2건은 1월 14일 인근 지역에서 폐사체 수색 중이던 환경부 수색팀 및 국립생물자원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강화군 소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NSP 항체가 추가로 검출됨에 따라 1월 10일 구제역 가축방역심의회(소위원회)를 개최하여 현재 방역상황에 대해 논의된 결과를 반영하여 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3일 밝혔다.폐사체는 1월 2일 연천군 중면 민통선 내 밭 옆 산자락에서 농업인에 의해 발견됐다.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2020년 1월 3일 강원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청 소속 산불진화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산불은 12시 30분경 발생하였으며, 헬기 지원요청을 받고 13시에 대형헬기(KA-32, 3,000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전기 사용량 증가 등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이 최근 5년간(2015.1.~2019.10.) 접수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을 기존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서 경기·인천·강원 전체로 확대한 가운데 경기도가 보다 한층 더 강화된 방역관리 태세를 구축해 확산방지에 나섰다.도는 ▲방역통제초소 확대설치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 ▲
파주시는 24일 16시 20분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한 B농가(적성면 자장리)의 2천273두 안락사 작업을 완료했다.이날 안락사 작업은 의심신고가 접수되고 확진 판정이 나기 전 B농가 농장주의 허가를 받아 예방적으로 24일 00시에 시작됐으며 2차 오
파주시는 20일 7시 30분경 관내 적성면 장현리 양돈농가와 8시 50분경 파평면 덕천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검역본부에서 정밀조사에 착수했다.이날 9시 30분경 방역당국에서는 방역담당관을 해당 농가에 급파했다. ASF 의심신고가 접수된 적성면 양돈농가는 2천750마리를 사육 중이며 1마리가 폐사했다. 연천 방역대 기준 3~10㎞ 범위 내에 위치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앞서 ASF가 발생한 파주 관내 A농가(연다산동)와는 35㎞ 떨어져있다.파평면 양돈농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