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문라이트 와이너리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주의 바다가 보이는 야외 정원에서 저녁 시간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가 포함된 ‘문라이트 와이너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와이너리 투어는 야외 수영장에 위치한 글라스 바를 중심으로 잔디 정원으로 이어지는 공간에서 스파클링 와인부터 레드, 화이트, 디저트 와인 등 총 11종의 와인이 무제한 제공되며, 치즈 스틱, 올리브, 그리시니 등의 스낵이 같이 준비된다.

저녁 7시 반 부터 9시 반까지 진행되어 노을이 지는 저녁 시간부터 달이 빛추는 밤까지 야자수와 바다의 파도소리를 배경으로 와인과 함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패키지에는 수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 2인 조식 뷔페, 실내외 수영장 입장, 피크닉 매트가 제공되며, 2박 이상 이용 시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 2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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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