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나눔카를 내 집 앞과 회사 앞 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나눔카는 이동인구가 많은 수요 밀집 지역 위주로 배치돼 집과 회사에서 대여를 위해 직접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파트, 회사 에서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접근성과
경기도는 해외 입국 도민 전용 공항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무인 버스 티켓 발권기’를 인천국제공항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도는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부터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입국 무증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무원증 소지의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융합시대에 맞는 공무원 업무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 사업’을 발주한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중앙부처 공무원은 사업이 완료되는 올해 말부터 자신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받
정부가 20일부터 6개월 동안(필요시 1회 연장) ‘코로나19 대응 고용안정 긴급지원단(이하 ‘긴급지원단’)’을 설치·운영한다.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19만 5000명 감소했고, 금융위기였던 2009년 5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하는 등 코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공직 내 선·후배 공무원 간 멘토링에도 처음으로 온라인 방식이 도입되었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지난 10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고위공무원과 예비사무관 간 온라인 교류·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직 선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기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부처 내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하고 5세대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한다.과기정통부는 16일 최기영 장관 주재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제2차 ICT 비상대책회의’
코로나19로 직장과 학교에서 비대면 바람이 불면서 화상회의 솔루션이 주목받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에 대한 피해를 막기 위해 화상회의 서비스·제품의 보안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오후 세종특
서울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돼있는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새로운 얼굴, 유망 관광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4월 17일(금)부터 5월 6일(목)까지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공모전을 개최, 서울 관광산업의 이끌어갈 유니콘을 찾
경기도가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업종을 모집한다.‘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동종 및 유사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프
LG이노텍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팔을 걷었다. LG이노텍 노조는 구미, 광주, 평택, 파주 등 총 4개 사업장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활동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여 간 진행된다. 이번
LH는 16일(목) 경남진주혁신도시 물초울공원 내 ‘다목적 물놀이장’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물놀이장’은 경남진주혁신도시 내 종합경기장 인근 물초울공원 내 3,500㎡ 규모로 조성되는 ‘놀이‧레저‧문화’를 결합한 복합 시설로서, △창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점포 임대료를 낮춰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9일 기준으로 전국 513개 전통시장·상점가 및 개별상가에서 임대인 3425명이 총 3만 44개 점포의 임대료를 인하 또는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학생들의 등교 개학 문제와 관련 “학교의 문을 여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직접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자세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0년 3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지난해 동월 대비 25만 3000명 늘어나 1376만명을 기록했다.노동부는 고용안정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경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울역사박물관은 잠정 휴관에 들어갔지만, PC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집에서도 실제 박물관을 생생하게 느끼며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서울역사박물관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VR)’ 서비스를 통해 개관 이래 지금까지 선보였던 총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