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업사이클 관광지 이벤트로 대국민 대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홍보에 나선다. 충청북도 도정 핵심전략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창조적 혁신을 통해 충북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충북 대전환 정책으로 수자원, 산림자원, 폐자원의 가치 재발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충청북도가 농촌지역의 다양한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체험 활성화를 도모하는 충청북도「백미 명품마을」3개소를 선정했다. 충북도는 3개 시군에서 추천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기본요건 서류심사를 거친 후 체험프로그램, 숙박 등 4개 분야에 대한 외부전문가 현장심사를
세종특별자치시가 국회 규칙 조속 제정 등 현안사업 해결과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 등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요청에 나섰다.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7일 국회를 방문해 강훈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국회
지난달 16일 공식 출범한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시민밀착형 치안행정 구현에 나서고 있다. 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를 맞이하며 대내외적 홍보, 시민참여 확대, 소통창구 다양화로 자치경찰제의 시민체감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먼저 시·
기후위기, 챗GPT와 인공지능 기술, 데이터 사이언스 등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주제에 관한 국내 최고 석학의 강의가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조설희)은 한국개발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과의 상생협력 사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소독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취약계층과 읍·면 마을회관·경로당에 전등, 문고리, 배관시설 등 수리를 지원해 왔으며, 이달부터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 11월 19일(사례Ⅰ)과 2022년 2월 10일(사례Ⅱ)에 충북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PM2.5) 고농도 사례를 대기환경측정망 자료 및 대기질 모델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분석에는 초미세먼지의 고농도 현상이 발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를 방문,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며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품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 지사의 이 같은 행보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주요 현안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앞
충북도는 20일 ’23년 어쩌다 못난이 김치 제조에 참여할 업체 선정을 앞두고, 김영환 충북도지사 및 도 관계부서 담당 등과 참여업체의 김치를 맛보는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시식회를 통하여 신청한 업체 중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참여 업체를 확정할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내린 대설에 따라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고운·새롬동 일대에서 인도·보행로 제설작업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설작업은 그간 쌓인 눈과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최저기온이 지속되면서 얼어붙은 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제회의산업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주시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추가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대전 사이언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대전컨벤션센터와 둔산대공원 일원 216만㎡의 지구
현대엔지니어링이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한 수소도시 조성에 나선다.현대엔지니어링은 6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식'에 참석해 당진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수소 공급 시설 구축·운영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충청남도청문예회관에서
충청권 소재 혁신기업과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가 13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충남·경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에 대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해 달라”고 행정안전부에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며
쇠퇴환 대전 유성 온천 지구가 관광거점 도시로 선정돼 새롭게 부활한다. 특히 공공미술 사업, 청년 창업 지원 등 지역 특성이 반영된 것과 사업의 실현가능성 정도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도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 사업 공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