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5일 0시부터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에서 출발해 국내로 들어오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특별입국 대상자는 특별검역신고서 확인 조치 등이 이뤄지고, ‘자가진단 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해 입국 후 14일
국가보훈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지역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홀로 거주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을 촘촘히 챙긴다.박삼득 보훈처장은 11일부터 지역사회 확산에 대한 대응을 위해 고령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을 살피고, 보훈요양
LG유플러스 5G 고객들은 세계 최초의 5G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요금 부담없이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됐다. 지포스나우는 최신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5G스마트폰과 윈도우 및 Mac 기반의 저사양 PC로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LH는 건설현장의 근로여건 개선과 근로자 고령화에 따른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20년 3월부터 공동주택, 단지조성, 단지조경 등 공사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통계자료(‘19.11월 발표)에 따르면, ‘18년
11일부터 대구 및 경북 청도지역과 읍면지역 1406개 우체국에서도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생연도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하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다.수량은 14만매이며 판매 가격은 다른 공적판매처와 동일한 1500원이다.우체국에서도 1주 1인 2매, 본인확인 절차 및
포스코그룹이 11일부터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하는 그룹사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등 4개사다.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 (http://gorecruit.posco.net)’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
▲ 대구동산병원 대한중환자의학회 1차 파견3월 3일 대구동산병원에 파견된 선발진 조사에 따르면 병원은 300명이 넘는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나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료장비와 전문의료진이 부족했다. 이에 대구동산병원은 중환자 치료를 위한 중환자실(10개) 및 산소
2월 취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49만2000명 증가하며 7개월 연속 30만 명대 이상 증가폭을 이어갔다.특히 15세 이상 고용률은 60.0%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음식숙박업은 취업자 수 증가폭이 축소된 반면 택배 등 운수창고업은 증가세를 보이
국토교통부는 ’20.3.9(월) 버스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기간 중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한시적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의 경우 2월 5주(2.24일~3.1일) 기
정부는 9일 ‘공적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과 백제약품에 독점적 특혜를 부여했다’는 일부 언론 등의 지적에 대해 “마스크 약국 판매를 위해서는 전국적 약국 유통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지오영과 백제약품을 유통채널로 선정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마스크가 수급될 수 있도록 의료계 4개 협회 중심으로 마스크를 공급·배분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의료 등 정책적 목적의 마스크 물량은 의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속속 가동되는 가운데 6일에는 6번째 센터인 ‘경북대구5 생활치료센터’가 개소한다.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정례브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2020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742명을 조기 임용해 지역 의료기관이 환자 치료와 방역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5일 서울과 대구에서 2020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중앙직무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오는 21일 시행 예정인 ‘정부청사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5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총 188명 선발에 2059명이 응시한 이번 채용시험 일정 조정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응시생과 국민의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신입생 포함)에게 장학금으로 국고 49억원을 지원한다.이 예산은 지난해 대비 3억 8000만원 증액된 금액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법조인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