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7일부터 기능이 개선된 바다내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을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바다내비 애플리케이션은 충돌 등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 해수부가 지난해 1월 30일부터 시행해 온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서비스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롯데케미칼이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22년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파트너사의 ESG 지표 개발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ESG 지원사업’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에 기여한 단체를 포상해 동반성장 의식 고취 및 문화
현대건설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데이터 수집 플랫폼을 구축했다.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관리시스템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의하면 현재 전국의 아파트 단지는 약 1만8000개에 약 1083만6000호수다. 급변하고 있는 아파트 시세를 분석하고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파
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최초로 LNG·수소 ‘혼소(混燒)엔진’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자 기술로 개발한 ‘1.5MW급 LNG·수소 혼소 힘센(HiMSEN)엔진’에 대한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LNG·수소 혼소엔진은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 양산형 이동식 사무공간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사무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차량으로, 승객들은 이동과 함께 다양한 업무 수행은 물론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SK텔레콤이 내년 1월 5일(현지 시각)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넷제로(Net Zero, 탄소 순배출량 0)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
KT&G가 전국 40여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6억4000만원 규모의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 중이다.KT&G의 사회공헌 활동인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는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본부, 공장 등 KT&G 전국 기관에서 연말까지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이 2023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개막에 앞서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 대표 연사로 등단해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LG전자는 12월 16일 LG 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문화부와 문화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 위치한 문화부 청사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이성수 SM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정비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2022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고 14일(수) 밝혔다.그랜드마스터는 현대자동차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기술 인증 프로그램 ‘HMCP(Hyundai Master Certification Progr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한강을 횡단하는 도로터널 공사에 최첨단 TBM 장비를 도입해 본격 시공에 들어간다.현대건설은 13일(화) 경기도 파주시 소재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에서 국내 최대 단면 쉴드 TBM 굴진 기념식을 개최했다.TB
중소·벤처기업계의 14년 숙원과제인 ‘납품대금 연동제’ 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납품단가 연동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하 상생협력법)이 표결 끝에 통과
폴란드에서 K2 전차 초도 출고 물량의 첫 입하(入荷)를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현대로템은 6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드니아(Gdynia)에서 ‘폴란드 K2 전차 입하 환영식’이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그드니아는 폴란드 최북단 발트해 연안의 항구도시로 수도인 바르샤바
(제공=특허청) 정부가 특허심판시스템을 디지털로 고도화해 특허심판 이용의 편의성과 심판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만든다. 특허청은 내년부터 3년간 심판시스템을 최신 IT 환경과 이용자 눈높이에 맞도록 고도화하는 ‘디지털 특허심판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
현대카드가 네덜란드 출신 아티스트 듀오 ‘드리프트(DRIFT)’의 아시아 첫 전시를 개최한다.현대카드는 오는 8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있는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Storage)’에서 ‘DRIFT: In Sync with the 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