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 1월 20일 이후 처음으로 격리치료 중인 환자 수가 감소했다.이는 적극적인 진단검사를 통한 조기진단으로 확진환자를 조기에 발견·관리하고, 국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LH는 건설현장의 근로여건 개선과 근로자 고령화에 따른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20년 3월부터 공동주택, 단지조성, 단지조경 등 공사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통계자료(‘19.11월 발표)에 따르면, ‘18년
▲ 대구동산병원 대한중환자의학회 1차 파견3월 3일 대구동산병원에 파견된 선발진 조사에 따르면 병원은 300명이 넘는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나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료장비와 전문의료진이 부족했다. 이에 대구동산병원은 중환자 치료를 위한 중환자실(10개) 및 산소
정부는 9일 ‘공적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과 백제약품에 독점적 특혜를 부여했다’는 일부 언론 등의 지적에 대해 “마스크 약국 판매를 위해서는 전국적 약국 유통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지오영과 백제약품을 유통채널로 선정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속속 가동되는 가운데 6일에는 6번째 센터인 ‘경북대구5 생활치료센터’가 개소한다.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정례브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2020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742명을 조기 임용해 지역 의료기관이 환자 치료와 방역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5일 서울과 대구에서 2020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중앙직무
근로복지공단은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공단 대구병원이 28일 오후 1시부터 코로나19 경증환자에 대한 진료와 치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공단 대구병원은 지난 23일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환자 전원 및 지원 대책을 수립해 신속히 200병상을 확보했는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사전 예방하고, 연구자의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사업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5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130명(전일 16시 대비 60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893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863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22,550명은 검사 음성, 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2월 22일(토),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상황을 확인하고, 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은 ▲ 행사 연기, ▲ 교인들에 대한 예방 수칙 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4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207명(전일 16시 대비 161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763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738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19,127명은 검사 음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년 2월 21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74명(전일 16시 대비 52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156명이 확진 되었으며, 이 중 139명이 격리 입원 중이다. 또한, 11,953명은 검사 음성, 2,707명은 검사가 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년 2월 20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36명(전일 16시 대비 31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82명이 확진 되었으며, 이 중 66명이 격리 입원 중이다. 또한, 10,446명은 검사 음성, 1,633명은 검사가 진행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년 2월 17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30명 확진 (21명 격리, 9명 격리해제), 7,733명 음성, 40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새로 확인된 30번째 환자(52년생, 한국 국적)는 29번째 환자
정부가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감염사례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역량을 집중한다.이를 위해 진단검사 확대를 통한 환자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의료기관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의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