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프라인으로 접하기 힘든 해외의 정원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Virtual SIGS 2020)’를 10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11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정원박람회’를 확대한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공식 명칭을 ‘배달특급’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배달특급’은 “보다 빠르고 급이 다른 서비스 선보이겠다!”라는 의미로, 배달의 편익과 공공성을 명칭에 담았다.지난 8월 18일부터 10일간 진행된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4일(현지 시각)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위치한 나이지리아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가표준실험실에서 코로나19 워크스루 진단부스 기증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다 함께 안전한 세상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디지털경제 시대를 맞아 기반시설인 플랫폼에 적정한 규제를 통해 공정한 경쟁을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2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온라인 플랫폼 시장독점 방지 대책 토론회’ 환영사를 통해 “세계경제 질서가 소위 디지털 경제
서울시가 '27년 완공 예정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한강물을 활용한 신재생 ‘수열에너지’를 도입해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한다.그동안 민간 분야에서 수열에너지를 도입한 적은 있지만 공공 인프라에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것이다.수열에너지의 활용은 프랑스
국토교통부는 올해 4분기 전국에서 입주할 예정인 아파트는 총 8만 635가구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수도권은 4만 853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 5000가구)에 비해 37.5%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은 작년 동기(1만 1000가구) 대비 7.9% 증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 수업 기간이 이번 주로 끝나고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등교 수업이 재개된다.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는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은 1/3 이내, 고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도서지역 해수욕장 등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불법 숙박업 영업을 해 온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여름 휴가철을 전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강화군 마니산, 동막해수욕장 및 옹진군 선재
서울시와 중소배달앱사는 배달 중개 수수료를 0~2%로 대폭 낮춘「제로배달 유니온」서비스를 금일(16일) 7개 배달앱이 우선적으로 시작하고, 제로배달 유니온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 1,200억 원을 금일부터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제로배달 유니온은 지난 6월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 통합 모빌리티(Multi-Modal)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은 인천시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우리나라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K-POP의 위상을 알린 방탄소년단(BTS)이 이번엔 전 세계에 ‘서울’을 소개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11일(금),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www.visitseoul.net
제8회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규제 샌드박스 안건으로 응급화상진료지시 시스템, 수요응답형 버스, 환자이송용 자율주행 로봇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서비스들을 심의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7일간 서면심
오는 10월 구서울역사 옥상에서 서울로7017로 바로 연결되는 폭6m, 길이 33m의 ‘공중보행로’가 개통된다. 아울러, 주차장이었던 약 2,300㎡(700평) 규모의 구(舊) 서울역사 옥상은 서울역 일대를 조망하면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도심 속 ‘그린 루프탑’으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혁신 관광생태계 조성 및 관광 일자리 창출 1번지가 될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를 9월 7일 개소한다고 밝혔다.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공모한
앞으로는 천호동 일대 지역의 극심한 교통 체증이 완화되고, 중앙버스전용차로가 활성화 돼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호지하차도로 인해 단절됐던 구간이 연결되고, 서울과 하남을 잇는 약 21km의 동서축 버스길이 완성된다.서울시는 천호지하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