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국토교통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 등록 임대사업자의 공적 의무 준수여부를 전수 조사하여, 의무 위반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또는 등록말소 및 세제혜택 환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
인천광역시는 2030년을 목표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방향과 지침을 정하고 합리적인 토지이용과 쾌적한 도시환경의 조성 및 도시기능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2030 인천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2일 고시했다.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현대건설은 오는 3월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국토교통부는 ’19년도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저층주거지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을 2월 27일 착공한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기존 토지등소유자(8인)들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여 빈집 17개동(30호)를 철거하고, 8개동(총 66호)의 신규 주택을 건축하는 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3월~5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7.7만세대) 대비 1.7% 소폭 감소한 75,840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0,423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5만세대) 대비 90.3% 증가, 전년동기(0.3
LH는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총 20조 5천억원의 공사ㆍ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작년 발주금액 10조 3천억원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특히 LH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 경제여건을 감안해 올해 상반기
하나은행은 수출 현장에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지원하는 '수출신용보증(공급망)'을 활용한 '수출 e-구매론'을 은행권 최초로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수출 e-구매론'은 직·간접수출기업을 위한 기업 간 결제성 상품으로, 기존에
LH는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화성시와 함께 동탄2 신도시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리빙랩(Living-LAB)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수) 밝혔다. 리빙랩이란 삶의 현장을 실험실 삼아 해법을 찾는 상향식 문제해결
현대건설이 오는 2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월~4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8.1만세대) 대비 2.8% 증가한 83,527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4,673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107.7% 증가, 전년동기(1.2만세대) 대비 19
19년 연간 주택 매매거래량은 80.5만건으로 전년(85.6만건) 및 5년 평균(101.1만건) 대비 각각 6.0%, 20.4% 감소하였다.또한, ‘19.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1.8만건으로, 전년동월(5.6만건) 및 5년 평균(7.9만건) 대비 각각 112.7%, 4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년 연간 수도권 거래량(39.9만건)은 전년 대비 15.3% 감소, 지방(40.6만건)은 5.4% 증가하였으며, ‘19.12월 수도권 거래량(6.2만건)은 전년동월 대비 140.0% 증가, 지방
국토교통부는 2020년 1월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 22만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1월 23일 공시하였다.전국 단독주택(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용도혼합 주택 포함) 418만 호 중에서 22만 호의 표준주택을 선정하였으며, 14.2만호는 도시지역에, 7.8만호는 비도시지역
오는 2월부터 아파트 청약업무를 한국감정원이 수행하게 된다. 청약사이트도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대신하여 새로운 청약시스템인 ‘청약홈(www.applyhome.co.kr)’으로 바뀌게 되며, 주택소유여부, 부양가족수 등 청약자격도 청약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은 20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1970년대 집창촌과 여인숙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영등포 쪽방촌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밀려난 도
LH는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영구임대아파트에서 ‘임대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청년활동가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청년 주거문제 해결과 함께 여러 연령대의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임대단지 조성 및 지역의 활력 창출을 위해 빈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