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1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경기도와 '청년 상생금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경기도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금융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한 '청년 특화 금융상품'의 개발 및
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청년도약계좌가 연 7~8% 후반 일반 적금에 가입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청년들의 가입을 독려했다.김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 운영 개시 첫날인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27일 새 비전 '기회 파트너 GH'를 선포하고, 혁신전략을 도민에게 보고하는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세용 사장은 "민선 8기 비전인 '기회'를 반영해, 더 많은·고른·나은 주거공간과 업무환경의 조성을 통해 경기도를 도민과
LH가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 기술 개발을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LH는 지난 16일 (목),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시범단지의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민간기업 7곳과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
LH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0조 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LH는 2021년에 9.7조 원, 2022년에 9.9조 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꾸준히 발주해 왔으며, 대출금리 상승, 건설 원가 급등, 부동산 PF 불안정 등으로 건설경기가
현대카드가 네덜란드 출신 아티스트 듀오 ‘드리프트(DRIFT)’의 아시아 첫 전시를 개최한다.현대카드는 오는 8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있는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Storage)’에서 ‘DRIFT: In Sync with the Eart
GS건설은 올 12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35번지 일대에서 380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영세 관광업체의 빠른 경영 회복을 위해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최대 규모인 1,3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신청한도와 보증심사 등 금융 조건도 대폭 개선해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취약해 그동안 금융 혜택에서 소외됐던 여행업,
정부가 올해 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평년을 상회하는 48만8000호고, 2030년까지 매년 56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입주 예정물량은 전년(46만호) 및 평년
정부는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관광업계를 위해 내년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업계의 내년 조기 회복을 위해 모든 관광업체에 대해 융자금을 1년간 상환유예하고 이자를 최대 1%까지 감면한다고 24일 밝혔다.문체부는 코로나가 발생한 지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육아나 청년 창업 등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된다.국토교통부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1000가구 규모의 ‘테마형 매입임대주택’ 시범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테마형 매입임대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급대상 여부, 신청방법 등은 ‘국민비서’로 맞춤형 알림받고, 사용처는 ‘민간포털 지도’에서 확인하고, 결제는 간편하게 ‘신용카드’로 하면 된다.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9월 2일(목),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43개 지방자치단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가적인 택지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
도심 내 청년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원룸)에서 세대 내 침실을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가 추진된다.정부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신산업 규제혁신 4차로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규제혁신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4일 발표한 ‘공공주도 3080+’에서 발표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의 컨설팅 단지 모집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컨설팅은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의 장점을 알리고 조합 단독 시행방식, 공공이 사업 관리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