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열린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13회 전체회의에서 895건을 심의해 694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71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98건은
서울관광재단은 2023년 11월 11일(토) '제1차 아시아 컨벤션 얼라이언스 Association Forum 2023(이하 ACAAF 2023)'을 태국 방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CAAF 2023'은 2021년 아시아 컨벤션 얼라이언스 설립 이후 최초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을 연결하는 자율주행셔틀이 시범도입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지역에서 '인천공항 자율주행셔틀 시범운행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자율주행셔틀의 시범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을철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농축산물 공급 확대, 할인 지원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추석 이후 본
대구광역시는 오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이하 2023 DIFA)’에서 미래 하늘길을 새롭게 여는 도심항공교통(UAM)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UAM 특별체험관〉 대
내년부터 아파트와 기숙사 등 공동주택의 옥내소화전은 혼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호스릴방식’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청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공동주택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13일에 발령돼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6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 e음’의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가능해진다. 이번 서비스 개시를 통해 카카오톡의 회원정보를 연계해 기부자의 기부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스 (The Strait Times) 에 지난 9 월 미혼 청춘남녀의 만남을 위해 마련한 성남시 ‘
정부가 9대 수출 프로젝트, 플랜트 수주 등을 통해 하반기 수출 증가는 물론,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세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방문규 장관이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주재해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어려운 세법 용어, 복잡한 신고 절차 등 세무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라면 세금 신고와 납부는 큰 난관이다. 이에 국세청은 납세자가 복잡한 신고서 항목을 일일이 찾아 입력할 필요없이 각 단계별 질문에 답변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세금비서’ 서비스를
전라남도는 최근 공공요금과 소비자물가, 도시가스 도매요금 등의 인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동절기 도시가스요금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취약계층이 오는 10월부터 2024년 5월까지 8개월간 사용분에 대해 요금을 미납하더라도 도시가스
한국석유관리원은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 초 타옥 차관, 석유국 치 챈나라 국장 등 고위 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한국형 석유품질관리' 초청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원유 생산을 시작한 캄보디아의 저품질 에너지 유통
전국 1800여 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족·친지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전통시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축제 기간에 전통시장에서 날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전국 소상공인은 도시가스요금을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가오는 동절기 전국 소상공인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월부터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요금 분할납부를 시행한다고 18일 밝
등록외국인도 앞으로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기기 등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과 협력해 등록외국인도 비대면으로 각종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오는 18일 시작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