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 3월 대형산불을 겪은 경북·경남·울산 지역 주민과 진화대원의 정신적·신체적 피로 경감과 원활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먼저 산불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재난경험자 국민마음건강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경북·경남·울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목의 효율적인 이용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학계 등 민·관·학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산불 피해목 발생 현
싱가포르항공은 봄 시즌을 맞아 인천 및 부산 출발 노선을 대상으로 기간 한정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호주 등 30개 이상의 인기 노선에 적용되며, 발권 기간은 5월 5일까지, 여행 기간은 2025년 5월 7일부터 9월 3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 긴 연휴를 활용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특별한 국내 여행이 가능하다. 이에 자연 트레킹 전문 승우여행사에서는 5월 연휴 기간에 출발하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했다.1. 철쭉이 물든 명산으로 - 당일 철쭉 트레킹황매산, 지리산 바래봉, 봉화산
경기도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경기북부 접경지역 DMZ(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열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은 평화의 선율(예술), 지식의 울림(학술), 경계를 넘는 움
경기도가 시군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5주간 도내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 매뉴얼’을 만들어 부정수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도서출판SUN이 저자 여영록의 ‘한국의 초기 항공산업’을 출간했다.한국 항공산업의 초석을 다진 숨은 주역의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예비역 공군 대령이자 삼성항공 전 임원이었던 심원 여영록 저자가 자신의 실무 경험과 항공산업의 태동기를 담은 회고록 ‘한국의 초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방귀희)은 모두예술극장 해외초청 공연으로 안무가 마이클 투린스키(Michael Turinsky)의 ‘위태로운 움직임’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모두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장애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신체성과 움직임의
대한항공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고베공항에서 각각 일본 고베 노선 신규 취항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중 이 노선에서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행사는 이날 오전 인천발 일본 고베행 KE731편이 출발하는 인천국제공항 제
현대자동차그룹은 16일(현지시간) 진행된 ‘2025 월드카 어워즈(2025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 EV3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에 선정되고,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세계
기아가 16일(현지시간) 진행된 ‘2025 월드카 어워즈(2025 World Car Awards)’에서 EV3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아는 지난해 EV9에 이어 이번 EV3까지 2년 연속 세계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GenON, 구 마인즈앤컴퍼니)은 한국은행의 ‘대규모 언어모형(LLM)용 UI/UX 솔루션 도입’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으로 맞춤형 AI 솔루션 공급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은행 본관 전경(사진=제논)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은행
BNK자산운용이 기존 ‘BNK튼튼단기채펀드’의 전략과 명칭을 일부 변경해, 단기 자금 운용에 최적화된 상품인 ‘BNK내일환매 초단기채펀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해당 펀드는 국내 채권형 펀드로 짧은 듀레이션을 기반으로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세먼지는 줄이고, 화재 예방은 더할 수 있는 ‘공기정화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공기정화 도시숲’은 나뭇잎, 가지, 줄기의 기공을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착·흡수하는 나무의 특성을 이용하여 대기 정화를 목적으로 도시생활권에
대구교통공사는 건설 중인 파나마 3호선의 전동차 및 분기기 유지관리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 법인(현대건설 외 2개사 컨소시엄)과 계약을 진행 중이다.파나마운하를 관통하는 3호선 건설공법이 교량에서 해저 터널로 변경됨에 따라 준공이 당초 2025년 8월에서 2027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