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성장 중인 고태진이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비상한다.
티앤아이컬쳐스는 25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고태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의 활동을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범죄 오락영화 ‘범죄해결 특수반’에서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 고태진은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범죄해결 특수반’을 비롯해 ‘갱’, ‘수납’, ‘운봉’ 등이 있으며,
2019년 MBC 드라마 ‘봄이 오나봄’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났다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184cm의 훤칠한 키와 준수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마스크를 가진 고태진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노하우를 동원해 더욱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태진의 새 둥지가 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에는 윤기원, 이태원, 곽지민, 정유민, 남태부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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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