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Culture Plus+ ‘한 여름밤의 콘서트’ 진행

■ 지역 청소년 동아리와 전문 아티스트 공연으로 이루어진 콘서트 진행
■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속


SK인천석유화학과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인천서구청소년센터에서 ‘우리 동네 Culture Plus+’의 올해 세번째 프로그램으로 한 여름밤의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구 지역 청소년 밴드∙댄스 동아리 3팀의 사전공연과 악셀, 오리엔탈쇼커스, 이매지너티브 등 전문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 외에도 참가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동네 Culture Plus+’는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연간 4차례 진행된다. 지난 4월에 진행된 1회차에서는 부모교육을 주제로 김종원 작가의 북 콘서트가 열렸고, 6월에 진행된 2회차에서는 마음치유 분야의 베스트셀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나에게’ 저자 최대호 작가와 함께했다.

오는 10월 31일에는 올해 마지막 순서로 청소년 진로와 꿈을 주제로 한 김민섭 작가의 북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인천 서구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싶은 양질의 문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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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