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 수업 기간이 이번 주로 끝나고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등교 수업이 재개된다.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는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은 1/3 이내, 고
서울시와 중소배달앱사는 배달 중개 수수료를 0~2%로 대폭 낮춘「제로배달 유니온」서비스를 금일(16일) 7개 배달앱이 우선적으로 시작하고, 제로배달 유니온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 1,200억 원을 금일부터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제로배달 유니온은 지난 6월
우리나라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K-POP의 위상을 알린 방탄소년단(BTS)이 이번엔 전 세계에 ‘서울’을 소개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11일(금),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www.visitseoul.net
오는 10월 구서울역사 옥상에서 서울로7017로 바로 연결되는 폭6m, 길이 33m의 ‘공중보행로’가 개통된다. 아울러, 주차장이었던 약 2,300㎡(700평) 규모의 구(舊) 서울역사 옥상은 서울역 일대를 조망하면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도심 속 ‘그린 루프탑’으로
앞으로는 천호동 일대 지역의 극심한 교통 체증이 완화되고, 중앙버스전용차로가 활성화 돼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호지하차도로 인해 단절됐던 구간이 연결되고, 서울과 하남을 잇는 약 21km의 동서축 버스길이 완성된다.서울시는 천호지하차도
“공원에서 혼자 산책 중인데 마스크를 써야 하나요?”, “승용차에 탔을 때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겠죠?”, “사업장에 혼자 있는데도 마스크를 써야 하나요?”, “12개월 아기도 마스크를 강제로 씌워야 하나요”, “턱스크는 괜찮은가요?”서울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서울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49조 제1항에 따라, 8월 21일(금) 0시부터 8월30일(일) 24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10인 이상의 모든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금지되는 집회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대상이 되는 집회
정부가 수도권에 공급하기로 한 주택 물량 총 127만 가구에 대한 구체적인 공급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공공택지 84만 가구, 정비 39만 가구, 소규모 정비사업, 노후 영구임대단지 재정비, 준공업지역순환정비사업 등 기타 4만 가구 등 12
서울시는 이번에 강서, 노원, 강남, 강북 등 9개구 35개 단지 3,607호(SH공사 1,482호, LH공사 2,125호) 영구임대주택에 대하여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20.8.13)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수
정부가 공공 재건축 제도를 도입하고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과 강남구 서울의료원 부지 등 신규부지 발굴 및 확장 등을 통해 수도권에 총 13만 2000가구의 주택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의 참여를 전제로 재건축을 추진, 개발 이익
서울시가 주택시장의 주요 실수요자들로 꼽히지만, 적은 자산규모와 낮은 청약가점, 대출규제로 다각도의 어려움에 직면한 3040 세대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열기 위한 분양주택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서울시는 공공재개발 활성화와 유휴부지 발굴을 통한 복합개발 등을 병행 추진해
'96년 개통 이후 20년 이상 지나 노후한 서울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지역 예술가, 시장 상인, 승객, 시민들이 활발하게 즐기고 교류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변신했다.과거 역무실로 사용됐지만 현재는 활용되지 않는 유휴공간과 공실상가엔 카페, 전시관, 스튜디오가
경유에 단가가 저렴한 난방용 등유를 섞어 ‘가짜석유’를 대량으로 제조하고 대형건설공사장에 건설기계용으로 판매‧유통한 업자들이 서울시 수사를 통해 적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와 6개월('20.2~7)에 걸친 공조 수사 끝에 석유 불법유통사
서울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20년 서울가꿈주택 사업’의 신청기간과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 가꿈주택사업’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주택 성능개선 공사비용의 1/2, 최대 2천만 원까지 시가
매일 200여 대의 버스가 드나들었던 ‘강일 버스공영차고지’가 축구장 3.5배 규모의 대규모 도시숲과 약 1천호의 청년‧신혼부부 주택, 생활SOC가 어우러진 ‘컴팩트시티’로 탈바꿈한다.기존 버스차고지는 지하‧실내 차고지(지하 1층~지상 1층)로 자리를 옮긴다. 차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