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서울의 중심에서 우수 식재료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군은 지난 28일 남산 엔(N)서울타워 전망대 3층 한쿡 레스토랑에서 씨제이(CJ)푸드빌과 함께 '지역상생 협력 갈라디너' 행사를 가졌다. 갈라디너는 잘 차려진 저녁 정찬을 의미한다. 김한종 장성군수
대구광역시는 오는 23(목)부터 25(토)까지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제21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2회 커피 & 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愛 맛들다’라는 주제로 식품·외식 관련 업체 150개사 170부스가
소방청은 대구 지역에서 시범운영 중인 ‘응급환자 이송지연 개선 대책’ 시행 2개월 만에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26% 감소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책은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를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부산진구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희망분야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해 경영 애로
진주시는 7일 농산물 수출단지 중 하나인 문산읍 소재 한국배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햇배를 캐나다 밴쿠버로 수출하기 위해 첫 선적했다고 밝혔다. 한국배영농조합에서 개최된 이날 선적식에서 13.6t(6000만 원 상당)의 햇배가 캐나다로 올해 전국 최초 첫 수출길에 올
진주시는 내달 3일부터 2023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을 시행한다. 진주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 및 창업·경영안정을 위해 최대 5000만 원 이내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
경남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고립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청년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정확한 실태 파악 및 지원 체계가 없어 제도적 근거 마
LG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인 부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선다. LG는 이달 6일부터 한 달간 부산역 대합실의 대형 전광판 4곳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광고를 선보이고 KTX 등 기차로 부산을
울산 북구는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맺을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금리 인상과 주택 가격 하락으로 전국적으로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일하거나 오히려 전세가가 높은 '깡통
2022년 대구시를 가장 빛낸 ‘파워풀 대구 시정 TOP 10’에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이 최고의 시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심사위원회의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개의 우수시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와 유동 인구가 많은 동대구역,
부산 북구는 무인차단기가 설치돼 있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 도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공동주택 등 출입구에 무인차단기가 설치돼 있어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초기대응을 하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부산시는 홍보대사 이정재를 앞세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수도권 집중 홍보에 나선다. 시는 서울역에서 염천교를 거쳐 경찰청, 서대문역을 잇는 길목에 있어 서울 시내 광고판 중 눈에 잘 띄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역 철도부지에 설치된 대형 옥외광고판을 활용해 2030
경남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일 진주시 충무공동 291-1 저류지에서 '진주혁신도시 저류지 상부 다목적 광장 조성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진주시 신종우 부시장, LH 신경철 스마트도시본부장,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 혁신도시지키기 진주시
경남 밀양시와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24일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반려어 친구 만들어주기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반려어 친구 만들어주기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산내면, 단장면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전 읍면동으로 확대하게
한국전력은 8월 19일(수) 경상북도 도청에서 경상북도와 가축 분뇨를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친환경적 분뇨처리도 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추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서명식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최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