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을 맞이해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신한카드 가맹점 5953개)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회당 2000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8월 31일 소비자에게 불리한 은행 약관 129개 조항을 금융위원회에 알리고 시정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는 최근 은행약관 873개, 저축은행약관 518개 등 총 1391개의 약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했으며, 이중 은행약관 113개, 저축
내년부터 전용계좌만 개설하면 누구나 손쉽게 소액으로도 국채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5일 제37회 국무회의에서 개인투자용 국채의 도입을 위한 ‘국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하는 저축성 국채로 내
광주시에 KDB산업은행 서남권금융투자 전담조직 설립이 검토 중이다. 서남권금융투자 조직이 설립되면 지역 혁신벤처기업과 스타트업 발굴은 물론 지역특화산업 육성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8월 28일)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강기
현대캐피탈, GS칼텍스와 전기차 특화 서비스 협력 강화한다. 현대캐피탈이 GS칼텍스와 전기차 특화 서비스 개발 등 전기차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22. 7) 등에 맞춰 우량 자산인 수도권 사옥부지 3곳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대상은 경기남부지역본부(분당구 구미동), 광명시흥사업본부(광명시 일직동), 하남사업본부(하남시 풍산동) 사옥부지이다. 현재 입찰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량판 구조 미흡단지 15곳의 설계·시공·감리와 관련된 업체 및 관련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번 수사의뢰는 지난 2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었던 '건설카르텔과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LH 책임관계자 긴급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조치 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최근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같은 각종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동영상 기록관리'를 본격 시행한다. SH공사는 이를 위해 '안전계약특수조건'에 건설공사 주요 공정별 동영상 촬영을 의무화한 '서울특별
하나은행 노사는 충청남도 홍성에 위치한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앞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은행 노사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은, 지난 2월 시행한 금
300만 4000개의 신용카드 가맹점이 영세·중소신용카드 가맹점으로 선정돼 31일부터 매출액 구간별 우대 수수료를 적용받는다. 이 중 새롭게 영세·중소가맹점으로 확인된 19만개의 가맹점은 약 650억 원 수수료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전체 신
시흥시가 시흥화폐 시루의 할인율을 8월부터 7%로 상향한다.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으로 유지된다. 이번 할인율 변경은 하반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기존 6%에서 7%로 1%p(포인트) 올렸다. 시는 이와 함께 할인율 상향 기념 특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우리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미국 연준은 현지시
현대차증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빌딩 25층에 VIP 고객 특화 점포인 강남프리미어PB센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강남프리미어PB센터는 VIP 고객에게 프리미어 자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VIP 특화 점포다. VIP 영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창의적 디자인과 설계품질을 향상시켜 공공주택의 품격을 높일 'GH 공간크리에이터' 건축가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51명의 건축가들이 'GH 공간크리에이터' 모집에 접수했으며, 수상실적 및
정부는 7월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를 신속히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공매 절차를 지원하고 금융 및 복지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은 관련 서류를 갖추면 관할 지자체에 전세사기피해자 신청이 가능한데, 이후 심의·의결을 거쳐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