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역솔남’ 태민, 이름값 증명한 독보적인 존재감
“새로 나올 앨범이 나에게 ‘터닝포인트’가 됐으면 한다”
샤이니 태민이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태민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를 통해 자신만의 관능적 매력을 한껏 살린 흑백 무드의 화보를 공개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태민은 특유의 절제된 눈빛과 제스처로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 마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뿐만 아니라 태민은 촬영 당시 출중한 패션 소화력과 감각적인 포즈들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음은 물론 밝은 에너지와 배려 넘치는 태도로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어 모든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민은 “인간으로서도, 무대에 서는 사람으로도 이번 앨범이 (나에게) ‘터닝포인트’가 됐으면 한다. 이번을 기점으로 나란 사람이 확 바뀌었으면 좋겠다”라며 확고한 활동 목표를 밝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태민의 무결점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보와 오는 9월 7일 발매 예정인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에 관련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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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