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최근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사례를 언급하며 “한 명의 감염자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다시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코로
KTV 국민방송이 7일 오후 5시 50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온라인 외신 브리핑(MOHW-KCDC Online Briefing on COVID-19 for Foreign Media)’을 생중계한다.▲ 지난 달 22일 대전 유성구 카이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국가기반시설의 디지털화에 중점을 둔 ‘한국판 뉴딜’에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기반 원격교육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등 디
한화생명 라이프파크가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본래의 연수원 역할로 돌아간다.지난 29일(수)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경기도 최초의 생활치료센터로서 운영이 종료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확진자 수가 10명 안팎으로 감소하며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호흡기와 발열 증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초기 진료시스템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지정·운영한다.또한 전화 상담·처방을 시행한 의원급 의료기관에 전화상담 관리료를 추가 적용해 건강보험에서 전액 부담하는
국립마산병원(원장 박승규)과 아미코젠㈜(대표이사 신용철)은 5월 4일(월) 코로나바이러스-19(2019-nCoV 또는 SARS-CoV-2) 감염 억제 및 증상 개선을 목표로 하는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
줄기세포 등이 포함된 인체 폐지방을 의약품 개발에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하고, 혁신형 의료기기 우선 심사제를 도입해 의료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환경을 조성한다.초소형 전기차의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과 신기술금융
정부는 2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100일로 접어들면서 “지금 현재 확진자 수가 10명 내외로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현재 진행형”이라며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1~2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이번 연휴 기간이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에 중대한 고비”라면서 “나와 우리 가족, 우리 사회를 위한 방역 책임자라는 생각으로 방역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 총괄조정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 진단키트와 워크스루 검사 정보가 국내외로 러브콜을 받아 공유된다.특허청은 코로나19 검사에 사용되는 진단키트와 워크스루 검사 부스 관련 국내 기술정보, 업체정보 및 동영상을 통한 활용 방법 등을 특허청의 ‘코로나19 특허정보 내비게이션
방역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와 관련, “영원히 국경을 봉쇄하지 않는 한 언제든 세계적으로 유행이 가능하고, 새로운 감염원은 지속적으로 생겨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재유행에 대비해 성인은 물론 소아의 건강관리를 강조하며,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노인요양시설이 있는 경기도가 이들 시설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중환자를 위한 의료 자원 확보에 나선다. 도는 우선 치료전담병원으로 비워져 있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격리병상 15개를 추가 확
외교부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대학교병원, 한국국제의료협회와 공동으로 아세안 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웹세미나를 4.22.(수) 오후 7:00-9:00(한국시간) 간 개최하였다. 이번 웹세미나는 지난 4.14. 개최된 ‘아세안+3 특별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67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중 일부를 감축·조정해 일반병상으로 전환한다.이번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은 23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하는데, 일일 확진 환자가 50명 이하로 유지되는 전제하에 감염병 병상 수는 총 1500~2300여 개 수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경험의 국제 사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장관 화상회의에서 대응 경험과 문화·예술 부문 대응 방안을 120여 개국에 공유했다. 오영우 문체부 제1차관은 22일 오후 8시(한국시간) 유네스코가 개최한 코로나19 관련 문화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