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가 농수산물 수출의 첨병으로 미국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해남군은 (재)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국 수출판로개척을 위해 LA한인축제 및 해외상설판매장 연계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우선 내달에는 미국 시장 가능성을 파악
전남 영암군은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치매전담형요양원 건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건립 사업은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근거해 치매인구 증가에 대비하고
무안군 운남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시행했다. 이날 복지대원들은 최근 동파로 인해 수도관이 터져 장판과 벽지가 뜨고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2023년 올해의 섬’으로 최서남단 영해기점이 있는 전남 신안군 가거도를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영해기점은 우리나라 영해를 결정하기 위한 영해기선이 만나는 곳으로 23개가 있으며 이 중 유인도는 7개, 무인도는 13개이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도시철도 역사를 미리 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VR) 서비스를 23일부터 오픈했다.공사는 지난 7월 해당 사업 대상에 선정된 이후 5개월간 청년 인턴 15
전라남도가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지방정부로는 세계 최초로 지난해 7월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 1년 만에 262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것을 기반으로, 영국과 EU, 캐나다 등 전 세계 온라인시장 진출에 온힘을 쏟고 있다.이에 따라 미국 현지에서 ‘아마존
전라남도는 4일 주한덴마크대사관, 베스타스, 씨에스윈드와 해상풍력 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이로써 앞으로 8.2GW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 헨릭 앤더슨 베
해양수산부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태풍으로 인해 발생할 해양쓰레기도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목포 해상에는 영산강 등에서 밀려 온 부유쓰레기가 추정면적 9.7만㎡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선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광주를 찾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차단 의지를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광주시청에서 열린
28일 15시부터 여수시 화양면에서 화정면까지 17km를 잇는 국도 77호선 화양-적금 도로의 차량통행이 시작된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긱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벨트 구축으로 여객‧물류비 절감 등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도77호선 ‘화양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신규 사업자로 ‘전라남도 신안군’을 확정하여 1월 30일(목) 발표하였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 시범단지와 배후부지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배후부지에는
광양시는 10월 16일(수)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9 광양 스마트 드론산업대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손수 제작한 핸드메이드 상품 ‘매돌이 키링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년 소모임 동아리 ‘뜨락’은 3명의 여성
광주광역시는 미래 신성장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11월2일부터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1보병사단에서 ‘2019빛고을드론페스티벌’을 동시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드론페스티벌은 드론배틀월드컵, 드론소프트웨어(SW)코딩, 미니드론레이싱, 광주관광 드론 촬영영
여수시 숙원 사업인 ‘국립 해양기상과학관 유치’가 무산 위기에 처했다. 여수시는 24일 오전 여수시의회 제195회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가 ‘해양기상과학관 공유재산 관리계획 요구안’을 부결했다고 밝혔다. 기상과학관 사업주체인 기상청이 여수시가 부지를 제공하지 않으면
전라북도는 경기도 파주와 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북도는 지난 18일 최용범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내 방역전문가와 생산자단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가축방역심의회 심의결과 발생지역(경기도) 사육돼지에 대해서는 별도조치 시 까지 우리도 반입을 무기한 금지하기로 했다. 도내 모든 시군에 설치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 16개소를 18개로 확대 운영(9.19일 추가설치-익산1, 완주1)하고, 익산 왕궁 밀집사육지역에는 소독초소 3개소를 별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