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을 기존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서 경기·인천·강원 전체로 확대한 가운데 경기도가 보다 한층 더 강화된 방역관리 태세를 구축해 확산방지에 나섰다.도는 ▲방역통제초소 확대설치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 ▲
파주시는 24일 16시 20분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한 B농가(적성면 자장리)의 2천273두 안락사 작업을 완료했다.이날 안락사 작업은 의심신고가 접수되고 확진 판정이 나기 전 B농가 농장주의 허가를 받아 예방적으로 24일 00시에 시작됐으며 2차 오
파주시는 20일 7시 30분경 관내 적성면 장현리 양돈농가와 8시 50분경 파평면 덕천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검역본부에서 정밀조사에 착수했다.이날 9시 30분경 방역당국에서는 방역담당관을 해당 농가에 급파했다. ASF 의심신고가 접수된 적성면 양돈농가는 2천750마리를 사육 중이며 1마리가 폐사했다. 연천 방역대 기준 3~10㎞ 범위 내에 위치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앞서 ASF가 발생한 파주 관내 A농가(연다산동)와는 35㎞ 떨어져있다.파평면 양돈농가에서
전라북도는 경기도 파주와 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북도는 지난 18일 최용범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내 방역전문가와 생산자단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가축방역심의회 심의결과 발생지역(경기도) 사육돼지에 대해서는 별도조치 시 까지 우리도 반입을 무기한 금지하기로 했다. 도내 모든 시군에 설치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 16개소를 18개로 확대 운영(9.19일 추가설치-익산1, 완주1)하고, 익산 왕궁 밀집사육지역에는 소독초소 3개소를 별도 운영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경기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관계부처는 강력한 초동대응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라”고 긴급지시했다.이낙연 총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
한국마사회가 불법 경마 사이트 신고 제도를 개선한다. 마사회는 불법 사설 경마를 뿌리 뽑고자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단속의 경우 규모에 따라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경마 사이트에 대한 신고 포상금제도를 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오는 8월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서해해경특공대는 휴일인 7일 오픈워터 수영대회 개최장소인 여수 오동도 주변 해역에서 해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잠수지원함정을 비롯해 수중
KT는 3일 혜화국사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19년 통신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2019년 통신 재난 대응훈련'은 국가적 통신 재난 상황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 대응훈련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KT 주관으로 통신사업
LG전자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 월 직고용 이후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서비스엔지니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총 2천 여대의 신규 차량을 공급한다. 더불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