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굴한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갖춘 국내 전문 정보기술(IT)기업을 인수하고 관련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 BTS 10주년 기념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의 방탄소년단 관련 13개 명소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하고
천연기념물이자 이색 경마로 유명한 '제주마'의 올해 첫 경매가 지난 13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가운데 14번 상장마가 역대 최고가인 9,500만 원에 낙찰돼 화제다. 지난 13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
전남 신안군은 15일 압해읍 송공리에서 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인 편익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사업비는 1억2천5백만 원이었으나, 군비를 추가 부담해 총사업비 3억3천6백만 원으로 우리 군 실정에 맞는 태풍, 강풍, 염분에 버티
부평구가 지역주민 주도의 '선도적 자원순환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주민·기업과 손을 잡기로 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는 지난 15일 구청에서 한국환경공단·SK텔레콤·㈜초록별 등 3개 기관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실천마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8일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간운보월(看雲步月, 구름을 바라보며 달빛 아래 거닌다)’을 주제로 ‘석조전 음악회’를 개최한다. 1910년대 피아노 연주자 김영환이 덕
경남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고립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청년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정확한 실태 파악 및 지원 체계가 없어 제도적 근거 마
질병관리청은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 대비 3.3배 급증함에 따라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경기도 파주시와 김포시에 말라리아 군집추정사례가 지속 발생해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말라리아 위험지역
해남군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가 농수산물 수출의 첨병으로 미국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해남군은 (재)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국 수출판로개척을 위해 LA한인축제 및 해외상설판매장 연계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우선 내달에는 미국 시장 가능성을 파악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발전기금 예산을 부실하고 방만하게 운영한 사실을 파악하고 사업 체계를 전면 정비키로 했다.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영화계 간판 단체인 영진위가 국민의 피와 땀이 들어간 혈세를 어처구니없게 낭비하고, 공모 심사에 있어 특혜 시비와 불공정
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청년도약계좌가 연 7~8% 후반 일반 적금에 가입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청년들의 가입을 독려했다.김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 운영 개시 첫날인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신종 감염병이긴 하지만 이 질병을 대한민국 사회가 충분히 관리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게 확인된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축제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그런 행사들은
LG유플러스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대규모 수상레저시설 '캠프통 포레스트'에 고객을 초대하는 여름맞이 프로모션 '공감릴레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공감릴레이 프로모션은 2016년 이후 계절별 특색에 맞추어 진행해오던 모바일 고객 초청 프로모션으로 올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적기업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거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23일(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권오규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등
정부가 5G 기반 핵심 서비스로 중소기업들의 신남방 판로를 확대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국내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 기반 핵심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들의 아세안(ASEAN) 진출을 지원하는 정보 통신 기술(ICT) 기업 교류